▲삼성올림픽홍보관 내 실제 성화봉 사진촬영 코너.
삼성올림픽홍보관(OR@S)이 베이징 올림픽 현장의 최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기간 내내 홍보관 야외광장에서 공연, 경기중계, 응원전, 그린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올림픽을 찾은 선수 및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홍보관 내부에 마련된 실제 성화봉을 들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민 코너는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삼성올림픽홍보관 야외무대서 중계해주는 축구를 보며 관람객들이 응원전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올림픽홍보관은 개장 5일만에 방문객 9만명을 돌파했으며, 8만8천888번째 고객(베이징 거주 7세 소녀, 샤이통)에게는 최첨단 휴대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한편, 자크로게 IOC위원장을 비롯해 올림픽을 찾은 유명인사들도 삼성올림픽홍보관을 찾아 최첨단 휴대폰, 무선통신기술 등을 관람하고 있으며, 선수와 선수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라운지코너는 이들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