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안(대표 김종일)은 오는 9월 1일 학습용 PMP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L900과 L600의 2009년형 모델 ‘L900S’와 ‘L600플러스(PLUS)’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다빈치 칩셋을 탑재해 고화질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로고 부분에 순금 도색 처리로 포인트를 준 골드 마크 에디션(Gold Mark Editions)으로 제품에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파스텔톤의 블루와 핑크 색상으로 화사한 컬러감을 강조했다.
두 제품은 5000mAh 대용량 착탈식 배터리를 채택, 넉넉한 재생시간을 확보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DMB나 내비게이션 등의 부가기능 없이 동영상 재생이라는 PMP 본연의 기능을 강조했다.
맥시안 ‘L600플러스’와 ‘L900S’는 9월 1일부터 맥시안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L600플러스’ 27만9천원, ‘L900S’ 39만9천원.
한편, 맥시안은 ‘L600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출시 25일부터 31일까지 맥시안 PMP를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맥시안 싸이월드 타운홈피를 통해 이벤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