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핸디캠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
소니코리아는 작년대비 2배 이상 성장한 HD캠코더 시장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소니의 최신 풀HD핸디캠 4종 및 SD핸디캠 4종 등 총 8종의 가격을 최대 20%까지 인하하는 ‘핸디캠 깜짝할인, 로맨틱 가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최대 27시간여 녹화가 가능한 동급 최강인 SD캠코더 최고 히트모델 ‘DCR-SR46’을 비롯, ▲40GB용량의 ‘DCR-SR65’ 및 60GB 용량의 ‘DCR-SR85’, ‘DCR-SR220’ 등 SD캠코더 4종도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이다.
특히 행사대상인 SD핸디캠 4종은 HDD와 메모리스틱에 촬영영상을 자유롭게 저장 가능한 ‘하이브리드’, 영상과 소리를 함께 당기는 ‘보이스줌’, 순간 전력 온/오프가 가능한 ‘퀵-온’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이번 가격인하와 함께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명 리조트(설악/단양, 1박 2일) 가을 패키지를 제공해 로맨틱한 가을여행을 선사한다.
한편, 현재 국내 캠코더 시장은 전세계적인 베이비붐 및 UCC열풍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영상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증가해 고화질 HD관련 시장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캠코더 시장의 부동의 1위로서 소니코리아는 전체 캠코더 시장은 물론이고 HD캠코더 시장에서도 계속해서 캠코더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이번 가격인하 이벤트는 물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el.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