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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멕시코서 ‘라틴아메리카 딜러 컨벤션’ 개최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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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멕시코서 ‘라틴아메리카 딜러 컨벤션’ 개최

중남미 가전시장 진출 본격화…2011년 매출 3억불 달성 계획

기사입력 2008-09-17 10: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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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대우일렉트로닉스(이하 대우일렉)이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남미 공략에 본격 나선다.

대우일렉은 가전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남미 시장을 겨냥해 ‘라틴아메리카 딜러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으며, 멕시코와 ‘ABC’ 3개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라틴아메리카 딜러 컨벤션’은 지난 9월 3~5일간 멕시코 문팔레스 호텔에서 주요 바이어, 중남미 법인 및 지사장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대우일렉은 상반기 국내시장 히트상품인 타임스퀘어 LCD TV, 드럼업 세탁기, 초절전 양문형 냉장고 등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이며 약 200 여건의 판매 계약을 올리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밝혔다.

현재 중남미 지역에 2개의 생산법인, 2개의 판매법인과 2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대우일렉은 멕시코 법인을 중심으로 중남미 ‘ABC’ 3 개국에서 인기몰이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일렉 멕시코 판매법인은 대우일렉 해외법인 중 단일국가 기준으로 가장 큰 매출 달성하고 있으며, 올해 3년 연속 매출 2억불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대우일렉은 멕시코 시장에서 2011년 매출 3억불, 경상이익 3백만불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남미 가전 시장을 겨냥, 향후 ‘클라쎄’ 브랜드 런칭을 확대하고 고급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지적인 마케팅, 물류, 서비스 활동 강화를 통해 매출 및 수익을 극대화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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