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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원료처리량 10억톤 달성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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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원료처리량 10억톤 달성

조강 누적 생산량 3억톤 돌파

기사입력 2008-09-18 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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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포스코는 포항제철소가 원료처리량 10억톤을 달성, 조강 누적 생산량이 3억톤을 넘었다고 18일 밝혔다.

포항제철소, 원료처리량 10억톤 달성
원료처리량 10억톤은 20톤 트럭 5천만대에 달하는 분량. 이는 그동안 포스코가 세계 굴지의 철강회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됐으며, 3고로 출선비 신기록 달성 등 후공정의 조업 안정에도 기여했다는게 포스코 측의 설명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하역효율 향상을 위한 원료공장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운전작업에 탄력적인 조업 패턴을 정립했고 변동이 심한 선박 접안 스케줄에 대응해 정비체제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하역량에 적절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포항제철소 원료공장은 지난 1972년 원료처리설비 1기를 착공한 이래 단 한차례도 쉬지 않고 수입에서 불출ㆍ파쇄ㆍ배합까지의 원료처리업무를 지속해 왔다.

전종학 원료공장장은 “그동안 원료 조업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2016년까지 진행되는 원료처리능력 증강사업으로 출선량 증가에 따른 원료 하역부문 부하 해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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