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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 TV, 중동ㆍ아프리카서 1위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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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 TV, 중동ㆍ아프리카서 1위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5개 국가서 6~7월 2개월간 LCD TV 점유율 1위

기사입력 2008-09-23 1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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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LG전자가 중동ㆍ아프리카 LCD TV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LCD TV ‘스칼렛’을 앞세워 중동ㆍ아프리카 5개국에서 평판TV 판매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 LCD TV, 중동ㆍ아프리카서 1위
조사기관 GfK자료 및 LG 자체집계에 따르면, 지난 6∼7월 이집트, 이스라엘, 레바논, 이라크, 나이지리아 등 5개국에서 LCD TV 점유율 21∼45%에 달하는 최고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LG전자는 이날 설명했다.

시장 점유율은 나이지리아 45%(지난해 점유율 40%), 이라크 35%(33%), 레바논 33% (19%), 이집트 31%(16%), 이스라엘 21%(19%) 순이다.

특히, 이집트법인은 2위와의 격차가 11%인데다 프리미엄 제품인 ‘스칼렛’ LCD TV가 전체 LCD TV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LG는 9월중 프리미엄 모델 ‘다비드’ LCD TV(LG70)를 중동ㆍ아프리카 시장에 추가 출시해, LCD TV 풀 라인업을 갖추고 시장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상반기 대비 전세계 LCD TV시장에서 매출이 약 30% 성장했다. 또한, 시장점유율 10%를 확보해 글로벌 Top3를 달성했다.

권희원 LG전자 LCD사업부장 부사장은 “LG는 평판TV로의 교체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는 중동ㆍ아프리카 시장에서 성공적 ‘스칼렛 캠페인’ 으로 LCD TV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며 “2010년까지 글로벌 TV 매출 200억불 달성의 초석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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