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박막형 태양광기술 개발 가속도 낸다 (주)효성기술원과 MOU 체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박막형 태양전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효성기술원과 ‘태양전지 셀 및 모듈 관련 연구개발과 시험분야에 대한 공동협력 및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주요 협력 내용은 ▲화합물 반도체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기술, ▲박막형 태양전지 시험 기술, ▲태양전지 관련 상호 교류 가능한 기술 등이다. 오수영 ETRI 융합부품ㆍ소재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함은 물론, 양 기관간 공동의 관심분야를 산업화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아랍에미레이트 및 리비아와 박막형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으며, 지난 6월에는 ‘차세대 박막 태양광발전 연구본부’를 신설설했다. 또한, 총 82건의 박막형 태양광 분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ETRI, 박막형 태양광기술 개발 가속도 낸다

(주)효성기술원과 MOU 체결

기사입력 2008-10-02 10:17:50

[산업일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박막형 태양전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효성기술원과 ‘태양전지 셀 및 모듈 관련 연구개발과 시험분야에 대한 공동협력 및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체결한 주요 협력 내용은 ▲화합물 반도체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기술, ▲박막형 태양전지 시험 기술, ▲태양전지 관련 상호 교류 가능한 기술 등이다.

오수영 ETRI 융합부품ㆍ소재연구부문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함은 물론, 양 기관간 공동의 관심분야를 산업화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아랍에미레이트 및 리비아와 박막형 태양전지 상용화를 위한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했으며, 지난 6월에는 ‘차세대 박막 태양광발전 연구본부’를 신설설했다. 또한, 총 82건의 박막형 태양광 분야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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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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