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ST는 70년 주물 역사를 통한 고급 소재의 직접 생산으로 내구성이 견고하고 대형 기종 생산이 용이한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선우ST 신기승 공기영업부 부장은 공작기계 후발 주자로 대기업과의 경쟁에 어려움이 있지만, 안정적인 생산라인의 확보와 사용자 요구에 맞춘 꾸준한 제품 개발로 11호기종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특히 일본 쪽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선우 ST는 현재 올 매출을 전년대비 20% 상승한 8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일본쪽으로 20억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자동차 금형 쪽을 주 고객으로 확보중인 선우ST는 현재 일본에 국한돼 있는 수출시장을 다변화 할 목적으로 신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개발될 신제품은 유럽향 모델로 선우ST는 이 제품을 중심으로 이태리, 독일 쪽의 유럽 시장을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기승 부장은 이와 관련 “품질 고급화와 기술력 향상으로 유럽 시장 외에도 추가적인 시장 다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우ST는 최근 주문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천안 풍새공업단지에 2만평 상당의 공장 부지를 확보했으며, 올 연말부터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완공된 공장은 주물 공장 및 기계 가공 공장으로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