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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준전문가용 핸디캠 및 PCM 레코더 출시
장서윤 기자|seo1219@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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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준전문가용 핸디캠 및 PCM 레코더 출시

기사입력 2008-10-14 11: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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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윤여을)는 준전문가용 핸디캠과 고음질 전문 PCM 레코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준전문가용 핸디캠 및 PCM 레코더 출시
▲핸디캠 HDR-FX1000
이번에 선보이는 핸디캠 ‘HDR-FX1000’은 소니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센서인 ‘3 클리어비드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인식하고 노이즈를 획기적으로 제거하는 DSLR카메라 알파의 ‘엑스모어’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풀HD 영상을 선사한다.

112만 화소의 클리어비드 CMOS센서 3개를 사용하는 ‘3 클리어비드 CMOS 센서’는 분리된 3개의 센서가 각각 RGB 삼원색 신호를 처리해줘, HD영상을 보다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한다.

또한, 소니 고유의 이미지 처리기술인 ‘이미지 강화 프로세서’가 ‘3 클리어비드 CMOS센서’로부터 전달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해독해줘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HD영상을 빠르게 처리한다.

이와 함께 ‘29.5mm 와이드 앵글 G렌즈’를 탑재해 최상의 촬영 성능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촬영 환경에 적합하며 1.5룩스의 뛰어난 저조도 성능을 통해 야간 촬영에서 탁월한 영상을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준전문가용 핸디캠 및 PCM 레코더 출시
▲레코더 PCM-D50
한편, 고음질 전문 PCM 레코더 ‘PCM-D50’는 가로, 세로, 폭이 각각 7.2cm, 15.45cm, 3.27cm로 휴대가 용이하다.

또한 전력 소모량이 낮아 AA 크기의 알칼라인 배터리 4개로 44.1kHz(16비트)의 샘플링 주파수로 최대 무려 24시간까지 녹음이 가능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PCM-D50’은 최대 96kHz(24비트)의 샘플링 주파수를 지원해, 44.1kHz(16비트)의 음악CD 보다 뛰어난 음질로 녹음할 수 있으며, 내장된 스테레오 마이크나 외장 마이크를 통해 입력된 소리는 리니어(Linear) PCM 방식의 WAV파일로 녹음된다.

내장된 4GB의 플래시 메모리나 메모리 스틱 프로 HG 듀오에 저장할 수 있으며, 22.05kHz(16비트) 모드로 최대 12시간 55분까지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소음처리 기술과 다이나믹 레인지(Dynamic range) 조절을 통해 24비트 음성을 실시간으로 고음질의 16비트 음성으로 변환해 녹음함으로써 음질을 향상시키는 ‘슈퍼 비트 매핑(SBM, Super Bit Mapping)’기능, 녹음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약 5초 분의 음성을 버퍼에 기록해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프리 레코딩(Pre Recording) 기능 등이 탑재됐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HDR-FX1000’의 가격은 498만원이며(11월 4일 출시), PCM 레코더 ‘PCM-D50’의 가격은 64만9천원이다(11월 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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