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키노후라이스 제작소 기시 준야(岸 準也) 지점장
“CNC 밀링 시장의 경기 불황으로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30억 하락한 15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키노후라이스 제작소의 기시 준야 지점장은 현 국내 시장에서 특히나 CNC 밀링 시장의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로 금형, 사출쪽으로의 매출이 총 매출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마키노후라이스는 제품가가 상당히 고가에 포지셔닝 돼있는 편이다. 국산 제품의 2~3배에 가까운 고가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의 성능 보장이 확실한 탓에 국내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왔다.
하지만 최근의 시장 상황은 다르다. 기시 지점장은 “국내 주요 타겟 기업들이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상황이 늘어나면서 국내 시장에서의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금형 위주의 매출 구조를 탈피해 항공기 부품, 반도체 부품 시장으로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산 부품, 모터 자체 생산으로 경쟁력을 제고중인 마키노후라이스는 인건비가 높은 한국시장에 대해 5축 가공 등 고부가가치향 신제품들의 추가 공급을 계획중이며, 일본 본사에서 진행중인 기술 교육을 국내 시장에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