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코리아는 22일 박병진(42) 前 한국IBM 본부장을 전략영업 본부장에 선임하고, 중견ㆍ중소기업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높인다.
17년간 글로벌 IT 기업에서 활동해온 신임 박병진 본부장은 탁월한 비즈니스 운영 및 영업 역량을 높이 평가 받아 본부장에 선임됐으며, SAP코리아의 SME(중견ㆍ중소기업) 영업 부문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박병진 본부장은 한국IBM, i2테크놀로지스코리아를 거쳐 매크로미디어코리아 영업이사, 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및 채널 영업 상무를 역임했으며, 2006년 5월부터 최근까지 한국IBM 로터스 사업부 총괄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의 영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 중견ㆍ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SAP 비즈니스 올-인-원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등 SME 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SAP코리아는 신임 박병진 본부장 영입으로 보다 적극적인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구축한 시장 리더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임 박병진 본부장은 “많은 국내 대기업들이 SAP 솔루션을 통해 경영 효율화를 이루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면서 “이제 국내 중견ㆍ중소기업들이 SAP의 검증된 솔루션을 통해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IT 시스템을 운영하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형원준 SAP코리아 사장은 “중견ㆍ중소기업 시장은 SAP코리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야로, 박 본부장의 영입이 SME 사업 활성화에 가속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AP 코리아는 중견ㆍ중소기업 시장에 특화된 파트너십 체제를 강화하고, 패스트 스타트 프로그램과 같이 중견ㆍ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에 주력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