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축산물을 날로 먹거나 감염된 가축접촉시 피부상처를 통해 사람에게까지 감염이 되는 브루셀라증 예방을 위해 축산업 종사자, 수의사, 인공수정사, 도축검사원, 도축장 종사자, 실험실 근무자 등 축산물 관련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브루셀라증은 전염병 제3군에 속하는 인수공통 전염병으로서 발병시 소는 유산을 하며 사람에게 전염될 경우 발열, 피로, 권태감, 식욕부진 등 몸살같은 전신증세를 보여 감기로 오인되어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요추염증, 우울증, 수막염, 척수염 등의 합병을 유발할 수 있다.
2002년 7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첫 환자가 보고된 후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충남도에서도 2005년 25명, 2006년 21명, 2007년 9명, 2008년 현재 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도 관계자는 “브루셀라증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및 살처분시 안전사고, 개인위생 등을 철저히 해줄 것과 유사증세 환자발생시 조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말했다.
충남도 ‘소 브루셀라증’ 감염주의 당부
기사입력 2008-11-11 13: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