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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차 등록 대폭 감소
임형준 기자|lhj@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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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차 등록 대폭 감소

최다 판매 모델은 혼다 Accord 3.5

기사입력 2009-02-04 1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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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난 1월 수입차 등록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09년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작년 1월 등록 5,304대 보다 29.1% 감소했고, 12월 등록 4,046대 보다 7.1% 감소한 3,76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혼다(Honda) 666대, 비엠더블유(BMW) 525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44대, 아우디(Audi) 423대, 폭스바겐(Volkswagen) 409대, 렉서스(Lexus) 251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236대, 포드(Ford/Lincoln) 170대, 인피니티(Infiniti) 163대, 닛산(Nissan) 87대, 미니(MINI) 82대, 볼보(Volvo) 78대, 푸조(Peugeot) 60대, 랜드로버(Land Rover) 43대, 캐딜락(Cadillac) 31대, 재규어(Jaguar) 30대, 포르쉐(Porsche) 23대, 미쓰비시(Mitsubishi) 16대, 사브(Saab) 13대, 벤틀리(Bentley) 9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됐다.

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080대(28.7%), 2000cc~3000cc 미만 1,349대(35.9%), 3000cc~4000cc 미만 1,036대(27.6%), 4000cc 이상 295대(7.8%)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3,760대 중 개인구매가 1,913대로 50.9%, 법인구매가 1,847대로 49.1%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660대(34.5%), 경기 578대(30.2%), 부산 130대(6.8%)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991대(53.7%), 서울 335대(18.1%), 부산 245대(13.3%) 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혼다 Accord 3.5(280대), 혼다 CR-V(217대), 비엠더블유 528(202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1월 신규등록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위축과 신용경색의 지속과 더불어 설 연휴로 인한 판매일수 감소로 전년대비 줄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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