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GSM협회 이사회 회의 서울 유치
KTF(사장 권행민, www.ktf.com),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은 오는 6월 서울에서 GSM협회(GSM Association) 이사회 회의(Board Meeting)를 공동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이사회 회의를 유치하게 된 SK텔레콤과 KTF는 “이번 유치는 전세계적으로 최첨단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양사의 IT역량이 크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는 GSM협회 핵심 멤버들과 국내 주요 IT 기업 관계자가 초청돼 국산 장비와 솔루션의 수출기회를 확대하고 주도적인 프로젝트 제안 기회를 확보하며, 특히 전세계 최초로 전국서비스를 개시해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한국의 WCDMA 서비스를 세계 무대에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M협회는 전세계 750개 사업자와 200여 개의 장비 회사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 협회이며, 이들 회원사의 가입자는 약 36억명으로 전 세계 이동통신 가입자의 87%를 상회하고 있다. GSM협회 이사회는 최고 의사 결정 기구로서 매년 2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바르셀로나, 11월 모바일 아시아 콩그레스(Mobile Asia Congress) 마카오, 그리고 6월 영향력 있는 이사회 멤버국의 호스팅으로 연간 3번 회의를 개최한다.
GSM협회 이사회 멤버는 총 26명으로 이들의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 멤버사의 가입자 수는 약 28억 명으로 전 세계 가입자 수의 69%에 달한다. 한국에서는 KTF의 권행민 사장과 SKT의 정만원 사장이 2009년~2010년의 보드멤버로 선임되어 세계 최대 사업자 기구의 의사 결정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GSM협회의 CEO인 로버트 콘웨이(Robert Conway)는 “GSMA 보드 미팅을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회의는 모든 보드 멤버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와 최첨단 IT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