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11일 “한국경제의 당면과는 ‘살아남는 것’과 위기이후를 대비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며 “한국경제발전을 위한 이상적인 성장모델을 새롭게 설정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정책위원장은 서울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린 제7회 기계산업 경영자조찬포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산업경제구조가 과거와 달리 지식경제구조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이고있어 산업군별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위해 “창조적 아이디어가 인정받는 창조적 지식경제구조로 바뀌어야 한다”며 “과거 대다수의 평균치에 맞춰 진행됐던 국가 경제정책의 방향도 개개인의 창조성이 부각되는 맞춤형 정책으로 바꿔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임 위원장은 이같은 점을 감안해 정부에서도 중기청의 ‘1인 지식기업’과 문화부의 ‘1인 창조기업’ 등 지원제도를 통해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주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위원장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금융지원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중견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질문과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금융 및 정책지원에 대한 제도적인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중견기업들을 위해 ‘정책금융공사’를 오는 6월 신설함으로써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