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출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는 타이어의 회전저항(rolling resistance)을 30% 줄여, 자동차 연비를 최대 4.2%까지 향상시킨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2009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00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대폭 감소시켜 자동차의 연료효율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타이어의 원재료인 카본의 분자구조를 나노 단위에서 설계 제어하는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기술과 타이어 트레드 부분의 립(Rib)과 블록을 연결해 접촉압력을 통일한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일 수 있었다. 사노 토모야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에코피아 EP100은 자동차 연료소모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한다”면서 “개인에겐 경제적 이익을 주고, 사회, 국가, 나아가 지구환경 개선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친환경 타이어 출시에 의미를 부여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출시

기사입력 2009-04-01 11:48:26

(사진-브리지스톤코리아)

[산업일보]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사노 토모야)는 타이어의 회전저항(rolling resistance)을 30% 줄여, 자동차 연비를 최대 4.2%까지 향상시킨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2009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00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대폭 감소시켜 자동차의 연료효율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타이어의 원재료인 카본의 분자구조를 나노 단위에서 설계 제어하는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 기술과 타이어 트레드 부분의 립(Rib)과 블록을 연결해 접촉압력을 통일한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타이어 회전저항을 줄일 수 있었다.

사노 토모야 브리지스톤 코리아 사장은 “에코피아 EP100은 자동차 연료소모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한다”면서 “개인에겐 경제적 이익을 주고, 사회, 국가, 나아가 지구환경 개선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친환경 타이어 출시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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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진 기자 biking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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