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이공계 대졸자 취업활동 지원
기사입력 2009-04-06 10:30:13
[산업일보]
충남도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는 청년층의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 기피의식과 산업현장과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실업과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학사관리와 맞춤형 취업지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사업 60명 정원에 109명이 신청하는 등 이공계 대졸자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수사업은 지난 3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 60명을 대상으로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전문연수 4개월, 현장연수 2개월 과정으로 실시 후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기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이론습득 및 문제 해결능력 배양 ▲기업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실습교육을 통한 현장적응력 제고 ▲기업의 현지적응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수요자인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을 중점 연수한다.
연수비는 전액 교육과학기술부(한국산업기술재단)와 충남도에서 부담하고 원거리 거주자에 대해서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연수생에 대하여는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업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주관하는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이 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는 청년층의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 기피의식과 산업현장과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청년실업과 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우수한 학사관리와 맞춤형 취업지원이 입소문을 타면서 올해 사업 60명 정원에 109명이 신청하는 등 이공계 대졸자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수사업은 지난 3일 면접을 통해 선발된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 60명을 대상으로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전문연수 4개월, 현장연수 2개월 과정으로 실시 후 도내 기업체 등에 취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주요 연수내용은 ▲기업적응력 향상을 위한 이론습득 및 문제 해결능력 배양 ▲기업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실습교육을 통한 현장적응력 제고 ▲기업의 현지적응을 위한 현장실습 등으로 수요자인 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과정을 중점 연수한다.
연수비는 전액 교육과학기술부(한국산업기술재단)와 충남도에서 부담하고 원거리 거주자에 대해서는 기숙사를 제공하고 연수생에 대하여는 70%이상 취업을 목표로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앞으로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요자 중심의 산업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