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서울시, 여름철 한강 안전사고 대비한다
정성진 기자|biking11@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서울시, 여름철 한강 안전사고 대비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 500여명 다음달 15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2009-04-13 14:00:0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서울시, 여름철 한강 안전사고 대비한다
[산업일보]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한강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민간구조기관·NGO 등과 수난안전 공조체제 구축으로 안전한 여름을 준비하기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말까지 두 달 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수난구조요원 및 수변안전요원 등 자원봉사자 500여명을 오는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관련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는 ‘수난구조요원’과 의용소방대원, 시민고객, 학생 등을 모집하는 ‘수변안전요원’으로 구분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고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지도, 기본응급처치 등 전문 구조교육을 마친 후 광진·영등포 수난구조대, 망원·양화·이촌·잠원·광나루 한강초소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2004년에 한강을 중심으로 7개소 200명의 자원봉사자로 처음 시작해 지난해에는 인명구조 11명, 안전계도·미아찾기 281명 등 활동했다.

신청은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소방서 홈페이지 POP-UP창 및 가까운 소방서에 직접 접수할 수 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