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協, “지난 달 소형차만 잘 팔렸다”
2만38대가 팔려 지난해 4월보다 3.4% 가량 판매량 늘어
기사입력 2009-05-08 11:12:24
[산업일보]
지난 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팔린 승용차 중에서 소형차만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기에 ‘작은 차’가 상대적으로 잘 팔리는데다 자동차 세금 감면 조치가 실시되기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감면 혜택이 큰 중대형차쪽에 많이 몰린 때문이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9만2천768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5% 감소했다.
차급별로 보면 중형차와 대형차가 각각 2만4천886대, 1만6천448대씩 팔렸다. 지난해 4월에 비해 중형차는 35.2%, 대형차는 24.8%나 내수 판매량이 하락한 것이다.
반면 소형차는 2만38대가 팔려 지난해 4월보다 3.4%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불황기에 잘 팔린다는 경차의 경우 지난달에는 지난해 대비 11.4% 감소한 1만2천776대에 그쳤다.
이처럼 소형차의 유독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불황기에 수요가 줄지 않는 특징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달 중대형차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발생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지난달 26만9천263대를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9% 생산량이 감소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과 수출감소에 따른 것으로, 1~4월 누적 생산량도 95만7천303대로 30.3%나 줄었다.
지난 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팔린 승용차 중에서 소형차만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기에 ‘작은 차’가 상대적으로 잘 팔리는데다 자동차 세금 감면 조치가 실시되기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감면 혜택이 큰 중대형차쪽에 많이 몰린 때문이다.
8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9만2천768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5% 감소했다.
차급별로 보면 중형차와 대형차가 각각 2만4천886대, 1만6천448대씩 팔렸다. 지난해 4월에 비해 중형차는 35.2%, 대형차는 24.8%나 내수 판매량이 하락한 것이다.
반면 소형차는 2만38대가 팔려 지난해 4월보다 3.4% 가량 판매량이 늘었다. 불황기에 잘 팔린다는 경차의 경우 지난달에는 지난해 대비 11.4% 감소한 1만2천776대에 그쳤다.
이처럼 소형차의 유독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불황기에 수요가 줄지 않는 특징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난 달 중대형차 중심으로 대기수요가 발생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편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지난달 26만9천263대를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9% 생산량이 감소했다. 이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내수부진과 수출감소에 따른 것으로, 1~4월 누적 생산량도 95만7천303대로 30.3%나 줄었다.
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