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가 공개됐다.
10줄 가량의 유서내용 중 공개된 내용이다.
“그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동안 너무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수도 없다
원망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화장해라
마을 주변에 작은 비석하나 세워라”
[노 전 대통령 서거] 가족에게 유서 “너무 힘들었다”
기사입력 2009-05-23 12:5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