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소기업 대출 신규보증 24조원
작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기사입력 2009-07-18 09:51:48
[산업일보]
올해 상반기에 보증기관이 공급한 중소기업 대출 보증지원 규모가 전녀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신규 보증서 발급액은 24조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0.8% 증가로 급속한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보증서 만기연장 규모도 16조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고, 월별 만기 연장률은 9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수출기업과 녹색성장기업, 우수기술기업, 창업기업 등 4대 핵심 분야의 신규보증 및 보증서 만기연장이 16조7천억 원으로 전체 보증지원의 4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보증지원 확대에 힘입어 6월 말 현재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38조6천억 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16조2천억 원 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은행권은 또 작년 10월13일부터 패스트 트랙으로 명칭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9천803개사에 17조7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금융감독 당국은 정부의 보증확대와 은행권의 만기연장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전망이 작년 상반기를 웃도는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감독당국은 보증확대 등 한시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조치를 애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자금용도 확인 및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도덕적 해이 문제를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올해 상반기에 보증기관이 공급한 중소기업 대출 보증지원 규모가 전녀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1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상반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신규 보증서 발급액은 24조7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0.8% 증가로 급속한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보증서 만기연장 규모도 16조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고, 월별 만기 연장률은 90%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수출기업과 녹색성장기업, 우수기술기업, 창업기업 등 4대 핵심 분야의 신규보증 및 보증서 만기연장이 16조7천억 원으로 전체 보증지원의 4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보증지원 확대에 힘입어 6월 말 현재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438조6천억 원으로 작년 말에 비해 16조2천억 원 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은행권은 또 작년 10월13일부터 패스트 트랙으로 명칭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9천803개사에 17조7천억 원의 자금을 공급했다.
금융감독 당국은 정부의 보증확대와 은행권의 만기연장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전망이 작년 상반기를 웃도는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감독당국은 보증확대 등 한시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조치를 애초 계획대로 추진하는 한편 자금용도 확인 및 사후관리를 더욱 강화해 도덕적 해이 문제를 방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