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웃돈 요구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았던 장례식장 서비스에도 국가표준인 KS인증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장례식장의 불친절 또는 불공정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장례식장 서비스에 KS인증제를 도입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한국표준협회는 인증을 신청한 장례식장에 대해 서비스와 품질, 인력 등 85개 항목에 대해 심사하고 합격하는 곳에 KS인증 마크를 부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기술표준원은 인증 받은 장례식장을 매년 정기적으로 심사해 인증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소비자의 불만이 제기되면 현장조사에 착수하기로 하는 등 사후 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장례식장 사업체는 2005년 기준으로 839개, 총 매출액은 1조7천억원 규모로, 지금까지 한국소비자원 등에 이용자들의 불만제기가 끊임없이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국가 공인 'KS 인증’ 장례식장 생긴다
기사입력 2009-08-11 15:4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