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신종플루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지나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종플루 '지역사회 감염'으로 번지나

해외 경험 없는 두번째 사망자 발생…일본‧대만도 첫‧두번째 사망

기사입력 2009-08-16 11:05:2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일본과 대만,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전세계적으로 급작스럽게 신종플루 사망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어제에 이어 오늘 16일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사망한 63세 여성은 해외여행 경험이 전혀 없는 자로 다발생 장기손상으로 인해 오늘 오전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일 국내에 첫 신종 플루 감염자가 나온 이후, 어제 지난 1일 직장 동료들과 태국 여행을 다녀 온 55세의 중년 남성이 5일 귀국 직후 감염 증세에 이은 폐렴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하지만 사망자들이 아직까지 어떤 경로로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사망까지 이르렀고 치료과정은 어떠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망자들의 가족과 접촉자들은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으나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2명, 감염자 2,032명,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4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두번째 사망한 여성은 국내 최초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는 경우로 올가을 신증플루의 대유행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도 첫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왔으며 대만도 두 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 동아시아 지역에 신종플루의 진행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보여진다.

더불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도 신종플루 사망자 수도 계속 늘고 있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상파울루와 파라나 등에서 수십 건의 사망 보고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사망자는 33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도 사망자가 404명에 이르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신종플루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으로 477명이다. 이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두번째와 세 번째를 기록하며, 아메리카 대륙이 가장 심각한 신종플루 전염 지역으로 집계되고 있다.


강정구 기자 news@kidd.co.kr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