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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주몽'으로 중동에 뜨거운 한류 열풍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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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주몽'으로 중동에 뜨거운 한류 열풍 일으킨다

이란 내 인지도 TOP 3, 선두 도약 위한 전략적 일환

기사입력 2009-08-19 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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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이란에 거센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 열풍의 중심에 LG전자(대표 南鏞)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년도 하반기부터 이란국영방송(IRIB)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한국드라마 ‘주몽’은 85%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에 따라 LG전자는 드라마 ‘주몽’의 주인공인 배우 송일국씨를 TV와 AV(Audio Video) 제품 광고 모델로 선정해 연말까지 한류 마케팅을 벌일 예정으로 알려졌다.

LG電, '주몽'으로 중동에 뜨거운 한류 열풍 일으킨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주몽 드라마의 종영 일정에 맞춰 송일국씨를 이란에 초청해, LG전자 우수고객 사은 행사,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비롯 소아암 환자들을 격려 방문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은 단순히 드라마의 인기에 따른 것이 아니라 수십 년간 쌓아온 한국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한국산(Made in Korea) 제품은 현지에서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추진중인 주몽 마케팅은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스마트 테크놀리지’를 겸비한 LG전자의 새로운 평판 TV와 주몽 송일국씨의 강한 리더십과 스마트한 이미지가 절묘하게 들어 맞아 현지 언론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電, '주몽'으로 중동에 뜨거운 한류 열풍 일으킨다


현재 LG전자의 이란 TV시장 점유율은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의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평판 TV판매량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전략을 통해 선두 도약을 위한 노력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 전자 김종훈 이란 지사장(부장)은 “이번 마케팅은 이란 소비자들의 LG전자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와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마케팅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이어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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