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만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되던 무인 감시카메라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웹캠․PC를 통해 가정용으로 출시돼었다.
홈씨씨티비가 출시한 이 서비스는 컴퓨터와 웹캠만으로 움직임 감지 경보음 기능 및 이미지 캡쳐 저장서비스등 무료로 가정용 감시카메라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감시 범위내 움직임 감지시 경보음을 사이렌소리로 설정해놓았다면 외부인이 침입시 웹캠에서 움직임을 감지하여 스피커로 사이렌을 울려주며 당시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 PC로 저장해주어 빈집털이범 등의 예방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와 화상카메라만 있으면 별다른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홈씨씨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움직임 감지 경고음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이미지 캡쳐 저장서비스 역시 녹화용 프로그램 설치 시 비용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욱 심화된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가입 시 컴퓨터 도난이나 파손이 걱정없이 안전한 서버에 영상이 녹화 저장된다.
또한 24시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프로그램 설치없이 실시간으로 집안의 상황을 확인이 가능할 뿐더러 움직임이 감지되었을 때 SMS서비스 혹은 해당 화면을 캡쳐하여 휴대전화로 전송해주는 멀티미디어메시지(MMS)서비스도 지원된다.
홈씨씨티비 관계자는 “홈씨씨티비는 홈페이지 클릭만으로 누구나 쉽게 가정용 감시카메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면서 “마트나 인터넷쇼핑몰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웹캠만 컴퓨터에 꽂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요즘 출시되는 웹캠은 화질도 선명하고 자동으로 초점 조절도 가능한 것도 있어 감시카메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회원 가입 시 7일간은 유료서비스 혜택을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다. 또 무료 가입 후 ‘CCTV 녹화 중’ 스티커를 신청한 회원들에게는 2장의 스티커를 무료로 우편으로 보내준다.
김영복 기자 asura@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