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본의 마키노프라이즈는 14일 미세정밀가공을 특화한 입형(立型) 머시닝센터 ‘iQ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형화, 고기능화가 진행되는 부품분야에서 미세형상을 고정밀도로 가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절삭속도를 기존보다 4배 이상 높였고 생산성도 향상됐다. 가격은 3,255만엔. 전자부품이나 의료기기부품의 가공 관련 기업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초년도에만 60대 정도가 팔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축의 최고 회전수는 4만5,000회로 종전 4만회보다 더 빨라졌고, 전달축 기구에 정밀하게 회전 안내를 하는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리니어 모터로 구동한다.
아울러 이전에 옵션이었던 접촉, 비접촉에 따른 공구장(工具長)의 자동측정장치도 표준(기본)으로 탑재했으며, 가공하는 대상물의 최대치수는 폭 600㎜ × 길이 580㎜이다.
‘iQ300’은 반경 0.1㎜의 아주 작은 가공궤적을 분당 100㎜의 절삭속도로 0.65마이크로미터(0.001㎜)까지 가공할 수 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마키노, 미세정밀가공용 MC 출시
절삭속도 4배 향상, 주축 최고회전수 4만5,000회로 기능 향상
기사입력 2009-09-15 08: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