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일본의 다이헨은 조작성과 강성(剛性)을 향상시킨 TIG 용접기 ‘인버터 아르고 300P’를 10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용접기는 렌탈 용도로도 적합하며, 3단까지 쌓아서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이프 프레임을 붙인 채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
또 조건설정 패널을 간소화해 조작성을 높였고, 패널 부분에 간이방적 시트를 대어 옥외에서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운반시 일어나는 충돌에서 입력단자 등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케이스에 보호대를 부착했다.
표준세트 가격이 77만3,000엔으로 회사 측은 연간 2,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TIG 용접은 정밀 용접이나 비철금속 용접 시 주로 사용되는데, 석유화학 플랜트나 원자력 발전소의 정기 수리 시에 용이하다. 이렇듯 1년에 수회 정도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렌탈 용도의 수요가 증가함을 고려. 제품을 설계한 것이 강점이다.
다이헨 측은 “이번에 개발한 ‘인버터 아르고 300P’는 다양한 편의기능을 향상시키고, 특히 렌탈용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돼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공석 기자 ksy@kidd.co.kr
다이헨, TIG 용접기 개발, 조작성 강점
‘인버터 아르고 300P’ 렌탈용으로도 활용 가능
기사입력 2009-09-23 08: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