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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덤핑 수출, 국내산업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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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덤핑 수출, 국내산업 피해 우려

기사입력 2009-12-01 0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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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무역위원회는 최근 제272차 회의를 개최, 미국·인도·중국·캐나다산 염화콜린*의 덤핑방지관세 종료재심사와 관련, 덤핑방지관세를 3년간 연장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무역위에따르면 그간 반덤핑 조치 후 염화콜린의 수입이 감소했고 국내산 물품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는 등 산업피해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중국, 인도 등의 낮은 수출 가격, 과잉설비 보유 등을 감안할 때 덤핑방지관세가 종료될 경우 다시 덤핑수출로 인해 국내산업 피해가 재발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염화콜린 산업은 사료원료의 90%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하는 국내 사료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수출산업으로 성장했으며, 이번 염화콜린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함으로써 덤핑수입에 따른 해당산업의 피해구제는 물론 국내 사료원료의 안정적 공급을 통한 사료가격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염화콜린은 동물의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B4로서 주로 닭, 돼지 등의 가축 사료에 첨가제(0.05~0.2%)로 사용된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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