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창업활성화에 100억원 지원
기사입력 2010-01-29 08:17:37
[산업일보]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창업 5년 이내의 중소기업 또는 신기술창업전문회사를 대상으로 올해 약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0년 중소기업 창업보육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고성장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에 주력할 것으로, 특히 올해엔 창업기업 개발기술의 단기간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참여기업이 희망 분야를 선택해 제안하는 ‘자유응모형 과제’로 한정, 업체당 수혜자금규모를 대폭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기청은 올해부터 여성창업기업 및 장애인창업기업 등 그 동안 R&D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참여문호를 확대해,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입주 예정 기업’에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한 업력 5년이내의 창업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행정적 관리·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R&D 코디네이터’제도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에 있어서의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제도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개발기술의 사업화 촉진·기업생존율 신장을 위해 중소기업청 내 비 R&D지원제도와의 상호연계도 확대할 것”이라며 “기술개발에 성공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시스템 구축, 벤처코칭프로그램 등을 마련해주는 ‘사업화 컨설팅’ 사업에 우선적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창업 5년 이내의 중소기업 또는 신기술창업전문회사를 대상으로 올해 약1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2010년 중소기업 창업보육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에 따라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함에 따라 고성장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에 주력할 것으로, 특히 올해엔 창업기업 개발기술의 단기간 사업화에 초점을 맞춰 참여기업이 희망 분야를 선택해 제안하는 ‘자유응모형 과제’로 한정, 업체당 수혜자금규모를 대폭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기청은 올해부터 여성창업기업 및 장애인창업기업 등 그 동안 R&D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참여문호를 확대해,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입주 예정 기업’에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입주한 업력 5년이내의 창업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행정적 관리·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분야 전문가를 활용한 ‘R&D 코디네이터’제도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에 있어서의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제도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개발기술의 사업화 촉진·기업생존율 신장을 위해 중소기업청 내 비 R&D지원제도와의 상호연계도 확대할 것”이라며 “기술개발에 성공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시스템 구축, 벤처코칭프로그램 등을 마련해주는 ‘사업화 컨설팅’ 사업에 우선적으로 연계·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나래 기자 ginger@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