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역, 획기적 산업진흥 도약 기대
서부권역 산업진흥 전진기지 서부지소 개소
경기 서부권역이 첨단산업 집적화와 해양산업개발의 특화기능 수행을 통해 산업진흥의 획기적 계기를 맞게 됐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지난 1일시흥시 경기공업대학내에 서부지소를 구축한데 이어 27일 서부지소 개소식을 갖고 중기센터 경기 서부권역 산업진흥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서해안 연결도시 축을 형성하는 시흥·안산·부천·광명·김포시 소재 기업 지원을 담당하면서, 지역적 특성에 맞추어 첨단산업 집적화와 해양산업개발의 특화사업을 개발·추진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기 서부지역은 인구 260만으로 경기도의 전체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체수는 1만 6천여 업체로 도 전체의 34%를 차지하는 경기도 경제의 중심지역이다.
게다가 서부지역은 경기도가 서해안 연결도시 축을 형성하는 첨단산업 집적화 및 해양산업개발의 벨트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중요지역이기도 하다.
중기센터는 서부지소를 통해서 서부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특화 산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서부지소는 G-창업스쿨을 통해 창업의 발굴과 교육을 확대하고, G-창업프로젝트 서부거점을 구축·운영하여 올해 70개, 2011년 100개, 2012년에는 330개의 창업을 단계적으로 지원, 서부권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의 거점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G패밀리 지원사업, 기업SOS지원, 교육·인력 지원 등 중기센터가 추진하는 지원 사업 중 서부권역 부분을 그 현장에서 밀착지원 함으로써 기업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서부지소는 관할지역 5개 시에 특화된 산업발전을 위해 5개 시 간에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경기공업대학·한국산업기술대학 등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산업발전을 이룩하는데 일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도 및 정부에 서부권역 발전에 대한 기획안을 제안하고 서부지역에 특화한 공단의 활성화를 통해 각 공단이 국가차원의 구조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때 기업지원 최일선 기관으로서 밑거름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도 가지고 있어 그 기능과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앞으로 중기센터 서부지소가 서부권역 중소기업지원의 관문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며, 경기도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다해 서부지역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기업인들의 만족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