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듀폰 Performance Polymers 사업부는 기존 제품에 비해 고온의 오일 및 에어, 염화 칼슘, 자동차용 화학제품의 노출에도 탁월한 성능을 유지하는 고기능성 제품인 듀폰™ 자이텔? 플러스 나일론 수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이텔? 플러스는 연비 향상,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무게 및 원가 절감을 필요로 하는 자동차 산업에 유용하게 적용될 전망인 가운데 Zytel? PLUS 95G35, 95G50, 93G35, 90G30 등 추가 제품군은 올해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자이텔? 플러스는 듀폰의 독창적 기술력인 듀폰™ SHIELD Technology를 통해 장시간의 열과 화학물질 환경으로부터의 내구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자동차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구성 기능 향상과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R&D에서 수년간 진행된 연구 개발의 결실이라는 측면에서 업계에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
듀폰™ SHIELD Technology는 다양한 성능 강화를 위해 새로운 폴리머 구조체와 폴리머 개질, 특수 첨가제 등을 포함한 몇 가지 혁신들을 융합한 기술로 각 제품군의 화학적 조합과 조성은 시장 및 용도 요구 조건에 따라 최적화됐다.
최근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자이텔? 플러스는 염화 칼슘 또는 고온의 오일 및 에어, 물, 냉각수에 3000~4000 시간 가량 노출 시, 기존 나일론 제품에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자동차 산업 적용 대상 제품들로는 charge air coolers, exhaust mufflers, turbo air ducts, engine mounts, resonators, cylinder head covers, oil pans, EGR coolers, oil modules, thermostats, transmission components 등의 front cover 제품들로 , 도로 살포용 염화칼슘 등의 내성을 요구하는 radiator end tank 제품 등도 해당된다.
이와관련 R&D 선임 연구원 Rob Palmer 는 “자이텔? 플러스는 고온, 다습 환경 및 화학 물질에 노출된 플라스틱 부품의 수명을 최대 두배까지 연장시킬 수 있으며, 금속 및 기존 고기능성 수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 소비재 및 에너지 부문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Karin Weining도 “우선적으로는 자동차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우수한 표면, 뛰어난 내구성, 사출 작업 간소화를 필요로 하는 시장으로 그 범위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폰 자동차 부문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Patrick Ferronato 역시 “자동차 성능에 대한 기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이텔? 플러스는 기존 나일론이 갖고 있는 디자인과 성형의 용이함을 유지하면서 보다 나은 내구성을 갖췄기 때문에 금속 대체를 통해 경량화 및 원가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듀폰 Performance Polymers 사업부는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연구 개발 센터를 통해 고기능성 소재와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전기 전자 및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최상의 품질, 비용 효율적인 용도 개발을 추구하고 있으며 13개국에서 컴파운딩 설비를 보유, 아시아, 미국, 유럽에 걸쳐 세계 3개 지역에 나일론 66 연속중합설비를 갖추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