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중고공작기계에 대한 가격동향과 기계 구입에 있어 시간과 비용 문제 해결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기계상품 전시회 및 경매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서울기계교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호빙기 및 기어장비, CNC장비(머시닝센터, 밀링, 선반, 보링 등), 각종 공작기계 등의 중고설비를 찾아볼 수 있으며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설비와 공장을 팔려고 내놓은 중소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투자여력이 없는 중소기업들의 비용을 절감을 위해 기계장비 판매업체들이 중고설비를 염가에 판매하고 있어 신규 투자에 대한 부담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기계중개업전기종 시운전과 함께 A/S를 보장하고 있으며 제품 고가매입에 따른 구매자들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보이는 이번 입찰회는 일본 직수입 중고 공작기계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실수요자와의 직거래 형태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소재한 서울기계교역에서 기계장비 전시를 한 뒤 다음달 1일 오후 12시 좀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입찰자들의 숨가쁜 움직임 속에 입찰발표가 이어진다.
중고공작기계인과 산업인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유통구조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일본직수입 중고 공작기계 전시회를 갖는 서울기계교역측은 "납품 기일에 촉각을 다투는 제조업체들의 경우 이번 기회를 통해 매출 향상을 도모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서울기계교역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 전부터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밝힌 업계 관계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해 가격, 운영방식 등에 대한 개선점을 보완, 실구매자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