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사출성형기 개발 선도 기업으로 ‘우뚝’
인적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기업이 있어 화제다.
지난달 30일부터 4월3일까지 일정으로 열린 ‘20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에 참가한 (주)선우중공업이 그 주인공.
선우중공업(기존 진화글로텍, www.sunwooheavy.co.kr)은 1982년 6월 진화공업사로 설립, 1987년 9월 (주)진화기계로 법인전환한 뒤, 2007년 10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됐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출할 수 있는 고정밀 사출성형기계를 제작하는 전문기업으로 고무, 화학섬유 및 플라스틱 성형기 제조 등 산업용 기계를 제조하면서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에 선정되는가 하면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전용연구동개관과 함께 독자적인 사출성형기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 중 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범용 사출성형기 ‘MS 220’은 고성능 서보모터 구동방식에 의한 에너지 절감형으로 정밀제어와 반복 재현성이 뛰어나며 유압식 기계의 유지보수성, 취급편리성과 전동식 기계의 고정밀성, 에너지절감 등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초정밀 사출성형기로 잘 알려진 장비다.
특히 고객과 충분한 피드백으로 개발된 고효율 에너지절감형 대형사출성형기인 STL900은 고성능 서보모터 구동방식에 의한 에너지 절감형으로, 정밀제어와 반복재현성이 우수하고 유압식 기계의 유지보수성, 취급편리성과 전동식 기계의 장점인 고정밀성, 에너지절감 효과가 거의 동일하며, 대형 전동식 사출기의 단점인 높은 기계 가격을 일반 유압식 기계와 유사한 수준으로 낮췄다.
초고속 하이브리드 사출성형기 EHB 300은 전동식과 유압식 장점만을 접목시킨 초고속 사출성형기로서 사출속도 500mm/sec를 기본으로 채택했고 복합구동방식과 박육성형 및 대량생산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돈 상무는 “국내 플라스틱 시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붐’이 일면서 사출시장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실리콘 튜브와 같은 전용기계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우중공업은 2006년 전전동식 사출성형기 개발, 국내 최고속도(2000mm/sec) 사출성형기 개발, 국내 최초 액상실리콘 성형기, ESM Series에 대한 산업자원부 GD마크 획득, 대형사출기 안전(S마크) 인증, 2007년 CE마크 인증, 2008년 100대 우수 특허제품 대상, 지난해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 선정 등 기술과 안전,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업계 최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