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장 기반, 완벽한 품질관리체계 실현
제20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10)에 참가한 유도실업(ww.yudo.co.kr)은 사출금형의 핵심장비인 핫 러너 시스템 전문제조 기업으로 1980년 창립, 핫 러너 시스템 및 사출금형 합리화기기의 개발과 생산에 주력한 결과 국내 70%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녹인 플라스틱을 일정 온도를 유지시키면서 통로(러너)를 통해 자동차 범퍼나 텔레비전 등의 모형틀 안에 흘려보내는 사출금형 합리화기기는 기존 국내 금형업체들은 통로의 모양대로 굳어버린 플라스틱 찌꺼기를 없애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해야 하는 실정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장비로 평가받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과 함께 기업 건전성과 납품, 생산 능력, 가격 경쟁력 만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이버 공장을 운영, 품질관리체계를 실현시켜 나가고 있는 유도실업은 5평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현재 1만6천평이 넘는 부지에 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 규모로 성장하기까지에는 늘 도전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는 유영희 회장이 있기에 가능했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제조업체도 핵심 기술력이 있으면 첨단기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단적인 예이다.
유도실업은 이번 전시회에 WINA Series, NEW MASS을 비롯한 새로운 노즐과 CW 991, CW661, TW 700, TW 600등 다양한 컨트롤러를 선보였다.
시스템의 모든 구성부품의 자체제작은 물론, 제품 설계와 개발, 생산, 조립 및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인 통합정보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24시간 무인운전이 가능한 사이버 공장을 기반으로 완벽한 품질관리체계를 실현하고 있다.
유도의 핫 러너 시스템은 플라스틱 사출금형에서 캐비티를 충진시켜 주기 위한 용융수지의 역할을 하는 스프루와 러너를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해 항상 용융된 상태로 유지시켜 제품만 연속적으로 사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금형의 핵심 소재 기술이다.
이를 통해 원료를 100% 제품화할 수 있으며, 항상 신재료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물질에 의한 불량이나 트러블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게이트까지는 항상 수지가 녹아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용융된 수지는 캐비티만 충진시키면 돼, 스프루와 러너의 양 만큼 사출, 계량, 형 개폐시간이 단축되며 제품품질 향상은 물론 기계효율 증대, 금형수명 연장등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박성범 홍보기획팀장은 “생산성 부문에서 세계 넘버원 기업으로 성장한 유도실업의 기술력은 한층 가속화 되고 있다”며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 25개의 현지 생산 및 판매법인과 16개의 대리점을 구축, 강력한 월드 와이트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Hot Runner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로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