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산업계 150여개 업체 전수조사 결과
과거 5년간 신재생에너지산업(제조업 기준)은 기업체수는 3.6배, 고용인원 13.3배, 매출액 29배, 수출액 31.4배로 각각 증가했으며, 과거 2년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대한 민간투자금액도 3.1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전망도, 고용인원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11,715명, 매출액은 전년대비 100% 증가한 8조 699억원, 수출액은 전년대비 125% 증가한 46억불, 민간투자금액도 전년대비 27% 증가한 3조 9,27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파악을 위해 전문조사기관인 (주)디스플레이뱅크를 통해, 태양광, 풍력, 바이오,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6개 신재생에너지원 150여개 기업체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빠른 성장 중에서도, 특히 태양광, 풍력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져서, 향후 성장동력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태양광산업의 경우, 고용인원은 ‘04년 170명에서 ’09년 5,587명으로 약 33배 증가하였으며, ‘10년은 7,572명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태양광산업 매출액도 ‘04년 332억원에서 ’09년 2조 3,765억원으로 무려 72배 증가, 올해는 전년대비 126% 증가한 5조 3,736억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풍력산업의 경우, 고용인원은 ‘04년 281명에서 ’09년 2,301명으로 약 8.2배 증가, ‘10년은 2,668명으로 16%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풍력산업 매출액도 ‘04년 1,010억원에서 ’09년 1조 340억원으로 10.2배 증가하였으며, ‘10년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1조 8,210억원으로 예상된다.
한편 그동안 신재생에너지분야에 대한 정부지원 규모도 ‘03년 1,180억원에서 ’10년 8,084억원으로 6.6배로 증가하면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금액도 ‘03년 370억원에서 ’10년 2,528억원으로 6.8배로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