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연간 산업기술 유출의 64%가 중소기업에서 발생하고, 중소기업의 14.7%가 기술유출 피해를 경험하는 것이 현실이지만, 지방 중소기업은 피해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취약하고 지원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됨에따라 중소기업청은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상담하여 주는 ‘중소기업 기술보안 현장클리닉’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에따르면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안전문가가 직접 지방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보안체계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
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진단서 형태로 자기 회사의 기술적인 보안상 취약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상담과 진단에 따르는 비용은 일체 무료이며, 원하는 날짜에 기업 현장에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중소기업의 형편을 최대한 고려했다고 중기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규모는 1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혁신형 중소기업이나 수출 중소기업은 물론 일반 중소기업도 무료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장클리닉은 이달 26일부터 5월 14일 까지 3주간 실시될 예정으로 지방 중소기업의 기술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원대책을 지방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기대하고 있다.
산업기술 유출 64% 중소기업서 발생
중소기업청, '기술보안 현장클리닉' 실시
기사입력 2010-04-20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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