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영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 XJ가 전통과 미래지향성을 동시에 표현한 디자인, 한층 더 진보된 고성능 엔진과 고급스럽고 기술 집약적인 인테리어, 운전자를 위한 주행 사양을 갖춘 ‘올 뉴 XJ’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재규어 코리아(이동훈 대표)는 재규어의 변화와 혁신을 반영하는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의 공식 국내 출시에 앞서 재규어 올 뉴 XJ를 사전공개하는 행사를 10일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 뉴 XJ는 신형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최상위 모델인 ‘수퍼스포트’와 5.0리터 V8 엔진의 ‘프리미엄 럭셔리’ 및 ‘포트폴리오’ 그리고 3.0리터 V6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한 모델 등 총 6가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 뉴 XJ는 휠 베이스 길이의 차이에 따라 스탠더드 휠 베이스(SWB), 롱 휠 베이스(LWB)의 2가지 사양으로 출시된다. 롱 휠 베이스는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레그룸을 125mm 확장시킴으로써, 한층 여유롭고 안락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은 510마력에 최대토크 63.8kg.m(@2,500-5,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시간이 단 4.9초로 재규어 레이싱 혈통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직분사 5.0리터 V8은 엔진은 최대출력 385마력에 최대토크 52.6kg.m (@3,500rpm)로 제로백 가속시간 5.7초를 기록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트윈 시퀀셜 터보차저가 장착된 최신 3.0리터 디젤엔진은 최대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61.2kg.m (@2,000rpm)의 성능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6.4초로 향상됐으며, 12.7km/l의 우수한 연비를 겸비해 재규어 다운 퍼포먼스와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