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최고의 광응용 산업 전문전시회인 OPTICAL EXPO 2010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 까지 SETEC에서 개최, 관련 개발 업계의 다양한 연구 개발자들 간 정보 교환과 마케팅의 장이 열렸다.
'OPTICAL EXPO 2010'는 SEMICONDUCTOR, FPD, LED, VISION, PHOTO-센서, X-RAY, 광학필름, SOLAR CELL, 레이저 장비 및 가공, 부품소재 관련 광응용 검사 및 측정 전시회로써 국내외 우수업체들과 연계, 올해 2회째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전자산업의 초 정밀화, 첨단미세화로, 광측정 및 검사의 중요성이 한층 중요시되는 시점에 맞춰 효과적인 마케팅 장으로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규 고객발굴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자산업의 초정밀화, 미세회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품소재부터 광응용 및 광전자산업의 모든 분야가 참가했다.
‘2,3차원 검측 시스템’, ‘광학 현미경’, ‘광학 카메라’, ‘머신비젼’, ‘구면기기 검측 시스템’, ‘전자 컴퍼넌트 시각 검측장비’, ‘광원 및 광원 장치’, ‘어레이형 수광소자’, ‘태양전지’, ‘액정’, ‘프리즘’,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그 외 디스플레이소자‘ 등을, 레이저 장비 및 소재가공 분야에서부터 ’Laser Applications', 'Laser Equipment(Medical, Printing, Entertainment, Instruments)', 'Laser Machining(Cutting, Engraving, Marking, Drilling, Welding, Scribing, Trimming, Annealing)등이 소개되었으며, 계측 테스트·수리·디바이스 분야에서 ‘광센서’, ‘테스트·검사기’, ‘탐측기’ 등을, 부품소재 관련 분야에서 ‘제진대’, ‘위치결정장치’, ‘광 실험기기장치’ 등이 주목을 받았다.
3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약 3,000여 명의 업계 전문가 및 개발자, 관계자,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관했으며, 이러한 결과는 전문 전시회로써의 성장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일단 좋은 출발을 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얻어 냈다.
전시회에 참가한 레이저가공학회와 도은 등의 참가 업체에서는 더욱 많은 참관객들이 방문하여 높은 만족도를 표명했고, 한국 알엠아이 및 한국광학회 측은 유사 전시회에 비해 전시회의 질이 높고 다양한 참관객이 내방함으로써 전문전시회다웠다고 언급했다.
특히 신기술 및 시장현황에 대한 정보교환으로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보급 촉진에 자극제 역할이 되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전시회로 분석되고 있으며, 보다 더 다양화 된 부대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의 차기 전시회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았다.
열화상카메라와 색차계 업체인 VISKO의 조성만 부장은 “신기술 및 시장현황에 대한 정보교환으로 신제품 개발촉진과 신기술 보급을 통한 기술향상과 상호비교를 통해 고품질 자재 및 장비 구입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특화된 전문세미나로 성공적 전시회 개최
전시회 기간 동안 산학연계로 전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의 기술 세미나가 국제회의실, 세미나실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로 준비된 세미나를 통해 전문 전시회로써의 면모를 과시한 이번 세미나는 SETEC 컨벤션홀 회의장에서 개최, 각각의 세션마다 참관객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5월 12일에는 영남대학교(LED-IT 융합연구센터)의 장자순 박사가 ‘LED융합기술 및 향후 LED응용제품 발전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노-광공학과 남옥현 박사의 ’MOCVD 장비기술 및 시장동향‘ 등의 세션이 이어졌다.
13일에는 디스플레이 서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오스람 옵토 세미컨덕터즈, 필립스, 브루커, 한국광기술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LED 응용분야(IT, 해양, 조선, 농업, 수산 등)의 기술 동향 및 전망, 조명 분야 최근 기술 및 측정이슈, LED 시스템 기술 트렌드 및 전망, 제조 산업에 적용하는 머신 비전 시스템과 올해 국내외 LED 조명 시장 전망 및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최근 기술 동향과 전망 세미나가 개최됐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각각의 세션은 전시회의 특성에 맞게 수준 높은 세미나로 계획 중에 있으며 참관객들의 높은 호응과 참석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첫 전시회에 이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한층 더 집중시킨 전시회로 성장, 올해 그 두 번째 담금질을 시도한 OPTICAL EXPO 주최 측은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평가를 발판삼아 한층 강화된 전시회로 내년 전시회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