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산업현장에 투명하고 정직한 공기를 제공하고 깨끗한 작업현장 조성을 위해 17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해 온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다산ENG(이하 다산이엔지 www.cleanair.co.kr)가 그 주인공으로 이 회사는 1993년 다산중공업으로 시작, 지난 2007년 (주)다산이엔지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보다 안정화된 기술로 작업환경 개선 분야의 환경오염방지시설 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환경오염방지지설과 국소개비, 전체 환기 전문시설 분야에서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나가면서 명실 공히 환경관련 컨설팅 기업까지 병행, 고객들의 신뢰를 다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작업환경 개선과 함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할 수 있는 설비 개선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다산이엔지는 최고의 제품 공급을 통해 집진기 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창업 초부터 정종훈 대표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집진기를 연구하는 데 매진해 왔으며 독일의 ‘MAHLE’과 손잡고 놀라운 포집 성능을 구현하는 장비를 통해 제품의 기술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다산이엔지의 L-series(Laser-cut M/C, 용접분진 용)는 국내에 보급된 집진기와는 차원부터 다른 시스템을 통해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분진(fume)을 완벽하게 포집하고 레이저 빔의 산란을 막아 절단품질 유지는 물론 가스로 인한 렌즈와 부품 오염을 줄여 유지보수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강점을 갖고 있다.
독일 말레 필터 및 시스템 적용으로 우수한 성능 구현이 가능하고 콤팩트한 크기로 협소한 공간에 설치가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허품인 D-series(연마, 파쇄, 분체 이송, 포장 분진용)의 경우 대구경의 원추형 필터를 적용했고 압축손실이 작아 풍부한 풍량을 유지시켜 준다.
정종훈 대표는 “그 동안 제조현장에 포집 성능이 떨어지는, 내용면에서 천편일률적인 집진기가 존재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며 “집진기를 제조장비로 보지 않는 소비자의 생각과 싸게 많이 공급하겠다는 공단과 그에 따르는 업체로 악순환이 되풀이 된데 따른 것으로 상당한 고통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었고 결국 형식적으로 시설을 운용하면서 미세분진이 새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털어 놨다.
기종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다산이엔지는 특히 탈진장치의 경우 필터를 교체 시 조직파손 우려가 높아지기 때문에 보다 안정화 된 기술을 통해 미세분진의 2㎛이내 99%를 잡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기술 뿐 아니라 우수한 집진기 브랜드인 해외 MAHLE와 손잡고 Laser-cut 시 발생하는 미세분진(fume)용 집진기를 생산, 국내 유일의Laser-cut M/C 생산업체인 H사에도 공급하는 등 그 기술과 신뢰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그동안 공급된 장비들이 아무 문제없이 가동되면서 다산이엔지에 대한 구매자들의 인식을 바꿔 놓았다.
집진기의 성능개선과 필터 수명 연장에 늘 고민한다는 정 대표는 “의식있는 토종기업으로 거듭나 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집진 시스템의 차별화를 통해 거대 해외 기업에 맞설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