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타자 선수권 대회 1차 예선전 성황리 열려
공평안 선수와 이종준 선수가 2010년 한국장타자 선수권대회 1차 예선전에서 각 일반부 및 시니어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본 장타 대회 진출 결정전도 함께하는 결선 진출권을 획득 했다.
오늘 강원도 오크밸리(문막) cc에서 웍스골프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45세 미만과 45세 이상 참가자격으로 일반부, 시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전국의 장타자들이 모인 이번 대회에서 공평안 선수가 333야드를 날리며 45세 미만 일반부 우승을 차지, 이종준 선수가 314야드로 45세 이상 시니어부분 우승을 하며 궂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했다. 아쉽게도 2009년 한국 장타 대회 제 1차 예선전에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타 대회 최고 기록인 421야드의 벽을 무너뜨리지 는 못했다.
대회 장소인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 cc 오전 11시경 최저 기온 14도, 습도89%, 풍속 1.2m/s로 장타자들의 기록 수립에는 최악의 기후 조건에서도 멀리 전국 각지에서 이번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달려온 장타자분들의 뜨꺼운 열기 속에서 대회가 치뤄졌다. 일반부 우승자인 공평안 선수는 2008년도 결선 우승 및 2009년도 준우승자로 올해에도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았다. 오늘의 우승 전략을 묻자 비바람이 많이 부는 관계로 평소 때보다 훨씬 높이 티를 조정하여 큰 스윙을 구사했다면서 그래도 거리에는 아쉬움감을 나타냈다.
이번 예선전에서 각부의 1위~2위 선수들은 한국 장타 대회 결선 진출 자격을 획득하고 한.일전 무패의 신화를 이어갈 준비에 들어갔다. 결선 각 부분 우승자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일본 장타자 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한국장타자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경기방식은 SLE 룰 적합 드라이버와 지정구, 지정티를 사용, 작년과 동일하게 두 타석에서 동시에 4분 10초간 5구를 날려 40야드의 대회 지정존 안에 안착한 볼 중 가장 멀리 나간 볼을 기록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웍스 골프의 공병소 대표이사는 “기상 악화로 인해 참석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셔서 한국 장타자 선수권에 대한 선수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하며 오늘 악천후의 기상조건으로 인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선수분들의 아쉬움은 다음달 열리는 2차 예선에서 더욱 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 오늘 참석해주신 장타자들의 열정이라면 오늘은 단지 운이 안 따른 것일 뿐 장타자의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올해도 일본 장타 대회에서 한국대표로 무패의 신화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하겠다”며 대회 개최의 소감을 피력했다.
2010년 한국 장타자 선수권 대회는 이번에 개최된 1차 예선전을 포함 6월 28일 2차 예선, 7월 26일3차 예선전에서 각 부문 1~2위 선발하여 오는 8월 2일 최종 결선전이 열린다. 한국 장타자 선수권 대회 최종 결선 각 부문 우승자는 일본 장타대회 출전 시드가 주어져 한국대표의 명예를 짊어지고 일본장타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2010 한국장타선수권대회 순위
일반부 (45세 미만 참가 기준)
1위 공평안/27세/333야드/티칭프로/웍스골프 8도 2X 48”
2위 강준희/28세/330야드/세미프로/웍스골프 7도 3X 48”
3위 문용봉/36세/325야드/KPGA프로/테일러메이드 8.5도 X 45.5”
4위 김용호/34세/312야드/아마추어 구력 4년/테일러메이드 9.5도 S
시니어부 (45세 이상 참가 기준)
1위 이종준/49세/314야드/건설업관련/아마추어 구력 10년/ 웍스골프 6도2X 48“
2위 황호칠/46세/284야드/아마추어 구력 10년/야마하 9도 S 46”
3위 김종순/52세/277야드/아마추어 경력 8년 /테일러메이드 9.5도 SR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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