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히타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러지스(이하 히타치 GST)는 업계 최대 규모의 초슬림·초경량 7mm 두께의 하드디스크 제품군을 발표했다.
‘Z시리즈’라고 명명된 히타치 GST의 새로운 제품군은 안정성, 저전력, 충격방지 및 저소음 등 기존에 입증된 히타치GST 제품의 장점을 바탕으로 초고속, 대용량, 동영상 스트리밍 특화 등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능을 장착한 7mm 두께의 슬림형 드라이브 제품군이다.
용량별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며, 특히 디스크 한 장형 7mm 하드디스크 제품으로는 업계 최대 수준인 320GB까지 제공해, 9.5mm에서 7mm로 더욱 얇아지고 있는 2.5인치 하드디스크 제품 시장에서 히타치 GST의 선도적인 입지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히타치 GST의 새로운 7mm 트래블스타(Travelstar)와 시네마스타(CinemaStar) Z 시리즈 제품군은 노트북, 휴대용 장치는 물론 개인용 동영상 녹화장치(PVR) 및 블레이드 서버에 이르기까지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9.5mm 두께의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히타치 GST Z시리즈의 모든 하드디스크 제품은 기존 시스템에 간단하게 통합될 수 있도록 표준 커넥터와 표준 마운팅 포인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강력한 성능 못지 않게 슬림화, 경량화된 제품을 원하는 시장 내 수요를 충족하고 제품을 더욱 차별화를 위해 제품 디자인의 유연성을 대폭 강화했다.
기가바이트당 비용 및 입방밀리미터당 기가바이트(GB/mm3)를 함께 측정했을 때, 히타치 GST 7mm 하드 드라이브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9.5mm 두께의 2.5인치 제품, 혹은 1.8인치 제품과 비교 시 월등한 비용효율성 및 공간효율성을
기록해, 제조업체는 물론 시스템 통합업체에 매력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에 대한 저항이 높은 편인 휴대용 제품 시장에서도, 새로운 히타치 GST Z시리즈 드라이브와 비교 시, 기가바이트당 비용측면에서 SSD는 최대 17배, 1.8인치 하드디스크는 최대 7배 가량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으며, 입방밀리미터당 기가바이트(GB/mm3)를 기준으로 공간효율성 측면에서도 히타치 GST 7mm 제품은 2.5인치 SSD보다 36%, 1.8인치 SSD보다 73% 가량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히타치 GST Z시리즈 하드디스크 사용 시, 제조업체는 공간 절약을 통해 더욱 슬림한 제품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충격방지를 강화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 채용으로 사용 시간을 더욱 향상시키거나 초슬림 하드디스크 설계로 인한 발열조절 및 제품 내 공기순환 강화를 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