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 첨단 IT기술 입힌다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지도의 제작 및 활용분야에 IT신기술 접목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무선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IT 기술을 통한 다양한 정보제공 기술이 발달됨에 따라, 지도정보 역시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또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지도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정확한 지리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관리할 수 있는 관련 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가 지도제작 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과 우리나라 IT분야의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가 체결되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에 있는 위성영상 등을 활용한 수치지형도 수정(Update) 기술, 3차원 지도제작 기술, Web·모바일 지도 서비스 기술 등이 국토지리정보원의 지도제작 업무에 적용, 우리나라의 국가기본도 긴급 수정(Update) 작업에 위성영상 등을 활용함으로서 비용의 절감 및 수정주기의 단축에 따른 최신성이 높은 정확한 지도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유비쿼터스 환경에 기본이 되는 3차원 지도를 빠르고 손쉽게 제작하여 IT를 기반으로 한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 폰 등에 지도정보 제공 체계가 확립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질것으로 보인다.
정부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에 대한 실용적 측면을 분석·검토하는 역할을 수행(테스트베드 등)함으로써 연구 성과의 실용화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기술 개발과 함게 지도제작 및 활용 기술과 관련한 IT 핵심 기술의 국산화와 획기적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