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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20억 우승 보너스의 주인공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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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20억 우승 보너스의 주인공이 되나?

기사입력 2010-09-15 14: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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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이영주 기자] '탱크' 최경주가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의 우승보너스를 잡을 수 있는 마지칵 티켓을 손에넣었다.

총 30명만이 출전할 수 있는 PGA투어 플에이오프 최종 4차전인 투어챔피언십에 자력 진출한 것이다. 니는 2008년에 이어 2년 만이다.

13일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 골프장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 BMW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날 최경주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나상욱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한편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합계 9언더파를 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번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52위에 그쳐 상위 30명만 나가는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투명했던 최경주는 순위를 23위로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투어챔피언십 총상금 750만달러에 우승보너스로 1000만달러가 걸려 ㅣㅇㅆ는 초대박 대회다.

한편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는 위창수는 공동 8위로 밀려 페덱스컴 포인트 33위에 머물렀으며, 타이거 우즈와 한국의 양용은도 최종전 진출에 실패했다.

우즈는 이날 대회에서 5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했지만 공동 1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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