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먼스리 최아름기자] 세상이 변하고 있다. 산업화 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세상은 인재들에게 ‘공부’만이 아닌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것을 원하고 있다. 이는 골프 주니어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리고 이에 발맞춰 많은 대학들은 골프 전문인으로서의 인재를 배출해내고 있다.
과연, 골프 관련 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우는 것일까?
골프에서 학력은 무관해 보인다. 하지만 요즘 프로골프 선수들과 프로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가능한 대학에 진학해 골프 전문인으로서의 과정을 착실히 밟고 있다. 사실 예전에 ‘운동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헝그리, 무대포 정신이었지만, 현재는 대학에 진학해 운동도 할 수 있고, 수업도 열심히 들어 성적이 좋은 학생이 골프 실력도 뛰어나다는 분위기와 ‘아는 것이 힘’이라는 분위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불투명한 미래가 대학을 졸업하면 어느 정도 밝아질 것이란 기대 때문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골프관련 학과가 생긴지 10년이 채 안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관련 학과 중 많은 선수들을 배출함은 물론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하더라도 골프 산업 분야로 진출하여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4개 대학교를 탐구해보았다. 지금 골프관련 학과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지금 여기를 주목하자!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 전공 학과에는 안선주, 서희경, 이보미, 김혜윤, 안신애, 조윤지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많다. 이와 같은 이유는 이론과 실기실습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유능한 골프선수의 발굴 육성 및 골프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하고, 골프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클럽피팅 전문가, 골프시설관리, 골프연습장 및 골프장경영 등 골프산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건국대학교는 골프선수 발굴 육성을 위해 실습용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이루어진 연습장은 비거리 150m 규모로 24타석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다. 매일 아침 크로스컨트리, 인터벌 트레이닝, 요가체조, 빈 스윙을 통한 스윙교정 프로그램으로 건국체육관, 운동 트레이닝 실에서 실시하는 새벽운동과 오후에 연습장에서 실시하는 오후운동을 통하여 체력향상과 스윙교정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함께 지도하고 있다.
교과과정으로는 골프에 대한 기본원리부터 코스디자인을 배우는 한편 개편을 통하여 현장지도 실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수업은 현장지도실습과 골프산학 인턴쉽이다. 골프연습장에서 초보자를 대상으로 실제 레슨프로의 역할을 담당하는 실습을 통하여 장차 골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며, 본인이 관심 있는 골프산업 현장에 실제 파견되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골프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건국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골프지도 전공을 졸업하면 졸업과 동시에 문화관광부에서 발급하는 3급 생활체육골프지도자 자격증과 한국 대학골프 지도자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의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투어 프로선수, 레슨프로, 골프실기 및 이론지도자, 골프학과 교수, 골프관련시설 사업자, 골프협회 임직원, 골프관련 잡지신문기자, 골프연습장 및 골프장 경영, 골프클럽 피팅전문가 등 골프산업 전반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문의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 043-840-3499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골프지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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