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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최초, 100억규모 중소기업 육성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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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최초, 100억규모 중소기업 육성

중소기업 부품국산화 개발 확대·사업 안정화 기대

기사입력 2010-10-22 1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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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표 : 김홍경, 이하 KAI)은 국방부에서 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함께 국내 방산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국방분야 연구개발(R&D) 펀드 100억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육성과 방산제품 국산화 확대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날 펀드 조성 협약에 앞서 국방부와 중소기업청은‘국방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부문의 중소기업 사업참여 확대와 사업, 개발 정보 제공 및 이를 위한 전담 T/F를 운영키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영 국방부장관,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관계자와 김홍경 KAI사장, 안병화 대·중소기업 협력재단 상근 사무총장 등 협약 당사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방분야 R&D 펀드는 군의 운영유지용 항공부품 국산화와 연계하여 활용될 것으로 보여 핵심 부품의 해외 직도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품 조달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소요군의 무기 운영율 제고를 통해 군의 전력화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KAI는 2:1의 비율로 펀드를 조성하게 되며, 순수 국방 분야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전용 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 펀드의 수혜를 받는 중소기업은 1개 과제당 최대 1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중소기업이 국산화에 성공할 경우 KAI는 2년 이상 제품을 구매하여 사업 안정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KAI는 지난 4월 20일 중소기업청과‘민간분야 연구개발(R&D) 펀드 100억 조성’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로써 총200억 규모의 연구개발 펀드를 조성하여 중소기업 육성에 나서게 되었다.

KAI는 이미 조성한 ‘민간분야 연구개발(R&D) 펀드’를 통해 4개 업체에 약 23억원의 항공부품국산화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혜 중소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부품국산화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AI 관계자는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동반 성장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국방분야 R&D펀드가 항공산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항공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역량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KAI는 이와 함께 개발기술 지원도 병행하여 방산분야 우수 중소기업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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