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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에스티(주), 정확성 높인 감지 기술로 오경보로 인한 피해 줄인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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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에스티(주), 정확성 높인 감지 기술로 오경보로 인한 피해 줄인다

의도를 갖고 이용한 불과 화재를 구분해 신뢰도 높여

기사입력 2026-07-09 1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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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에스티(주), 정확성 높인 감지 기술로 오경보로 인한 피해 줄인다
한선에스티의 화재감지기 제품군


[산업일보]
화재가 발생했을 때만 작동해야 하는 경보기가 화재 상황이 아님에도 작동되는 경우 해당 경보기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는 결국 정상작동 시에도 사람들의 판단에 혼란을 주는 것은 물론, 산업현장의 경우 생산 공정 자체가 멈추는 피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설립한 재난안전 전문 연구소 기업인 ‘한선에스티(주)’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9회 소방방재기술산업전(FIRE TECH KOREA 2026)’에 참가해 화재감지기 제품군을 선보였다.

한선에스티 측의 설명에 따르면 기존의 감지기는 열이나 연기, 불꽃을 감지할 수 있었지만 불의 이용과 화재의 발생을 구분하지는 못했다. 이에 한선에스티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불꽃의 Co2 신호처리기술을 이용해 진짜 화재 불꽃만 10초 내에 인식하는 화재감지기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선에스티 관계자는 “머신 러닝을 통해 생활속에서 사용하는 불과 실제 화재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며 “감지기에 감지된 불꽃에 사람의 의도가 있는지를 파악해 화재와 비화재를 정확하게 구분해 오경보율을 3% 이하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선에스티에서 출품한 화재감지기는 기존 감지기의 오경보 문제로 인해 설치가 제한되던 곳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화재감시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불에 대한 정보와 설비, 제품의 안전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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