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부품소재기업에 한국 알린다
지식경제부는 지자체(부산, 충남), 황해FEZ, KITIA와 함께 독일 베를린, 뮌헨에서 200여 독일 투자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EU FTA 발효(‘11.7월)에 앞서 유럽 제조업 중심지인 독일에서 EU기업의 對韓투자활성화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경부와 충남도, 부산시, 황해FEZ, 현대차,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외국기업으로는 독일 부품소재기업 200여개사가 참가했다.
독일지역에 대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하게 된 배경은 최근 EU(독일)의 한국투자가 크게 위축되고 있어 EU국가의 對韓 투자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정부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설명회 대상지역인 베를린州와 바이에른州는 바이오, IT등 첨단분야가 크게 발달하여 고도기술 기반산업을 중심으로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다.
베를린에서는 금속, 전자, 바이오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뮌헨에서는 기계, 자동차 부품기업 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중심의 투자설명에서 탈피해 독일에서 바라본 한국투자환경, 글로벌 대기업의 구매정책, 한-EU FTA 발효에 따른 법률, 세제 및 관세 변화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독일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한독상공의소 유르겐 뵐러 소장이 한국의 우수한 투자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투자설명회와 연계하여 부품소재 전용공단에 투자유치가 유망한 EU지역의 10여개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 상담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