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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0 - 제 1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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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0 - 제 1탄! -

多事多難 했던 시즌이 마무리됐다!

기사입력 2010-12-30 1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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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골프 역시 그 화려한 시즌의 막이 내려졌다.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낸 프로골퍼들. 그 어느 해보다 뜨거운 한 해를 보낸 그들의 티샷 속으로 들어가 보자.

PGA에서는 대 이변이 일어났다. 타이거 우즈가 5년 만에 황제의 자리에서 내려왔으며, LPGA에서는 한국낭자들의 폭풍 샷이 갤러리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KPGA역시 상금왕의 우승경쟁이 치열했으며, KLPGA는 이보미가 4관왕을 차지하며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하기에 이르렀다. 이제 PGA, LPGA, KPGA, KLPGA의 모든 시즌이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시즌을 마친 프로들도 이제 달콤한 휴식기를 보내며 한 해를 돌아보는 마무리 시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연말의 들뜬 분위기는 잠시뿐. 대부분의 선수가 짧았던 겨울방학을 바치고 속속들이 전지훈련에 돌입해야 한다.

PGA
우즈가 없어 허전했던 2010 시즌
ADIEU 2010 - 제 1탄! -
PGA의 2010 시즌은 그야말로 허전했다. 이번 시즌 내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포효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뿐만 아니라 1년간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채 결국 5년간 지켜왔던 세계랭킹 1위 자리마저 속절없이 내놓아야만 했다. 이러한 아쉬움 속에 새로운 1인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지만 필 미켈슨은 여전히 2인자로 남았고 짐 퓨릭, 스티브 스트리커, 루크 도널드도 세계랭킹 1위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말부터 터져 나온 성추문 속에서도 우즈는 4월 마스터즈에 출전해 공동 4위에 오르며 재기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6월 US 오픈에서도 공동 4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우즈의 경기력은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7월 이후 대회에서 우즈는 우승은커녕 단 한 차례도 톱 10안에 들지 못했고 8월 열린 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18오버파 298타라는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 우즈의 이러한 부진은 주요 대회 시청률은 바닥을 치면서 PGA 투어 흥행에 큰 타격을 입혔다. 그리고 우즈의 이러한 빈틈을 잉글랜드의 리 웨스트우스드가 우즈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해마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많은 선수들이 거론되지만 올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매킬로이였다. 21세에 불과한 매킬로이는 지난해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고 올해 5월 PGA투어 퀘일할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세계랭킹 8위에 자리해 차세대 1인자의 실력을 갖춘 재목임을 입증했다.

26세의 존슨도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는 만만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존슨은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도 마지막 라운드 17번 홀까지 선두를 달리며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갤러리들이 둘러싸인 18번 홀 벙커에서 골프채를 바닥에 갖다 대는 바람에 2벌 타를 받고 우승컵을 날려버리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아직은 경험이 일천한 영건 매킬로이와 존슨이지만 내년 시즌 재기를 노리는 우즈와 벌일 대결에 많은 골프팬들이 기대를 걸고 있다.

ADIEU 2010 - 제 1탄! -
뚝심의 최경주, 영원하라!
2010년 시즌을 시작할 때만 해도 최경주에 대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2007년 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시즌 상금 45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전성기를 구가했던 최경주는 2008년에도 1승을 거두며 평년작을 유지했다. 하지만 스윙 개조에 들어간 최경주는 2009년을 우승 없이 보내면서 시즌 상금 100만 달러도 넘지 못하는 부진을 겪었다. 올해로 4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접어들면서 하향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은 많았지만 최경주는 주저앉지 않았다.

3월 열린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4월 마스터스에서는 나흘 내내 우즈와 동반 라운드를 펼치며 공동 4위에 올라 골프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론 시즌 중반 이색적인 퍼트 자세를 시도하다 플레이오프 1차 대회에서 컷탈락, 2차 대회에서 공동 45위에 그쳐 최종전 진출이 불투명했지만 3차 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기필코 최종전 진출을 따냈다.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1, 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다 아쉽게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시즌 상금 219만 9천 달러를 쌓으며 내년 시즌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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