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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규모 2.2배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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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신재생에너지 산업규모 2.2배

고용인원 3.6배, 수출액 5.9배, 민간투자 5배 증가

기사입력 2011-02-15 08: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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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MB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 3년간 신재생에너지산업(제조업 기준)은 기업체수 2.2배, 고용인원은 3.6배, 매출액은 6.5배, 수출액은 5.9배, 민간투자는 5배로 크게 증가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발전 패러다임이 신재생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에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산업 규모는 전년대비 기업체수는 12% 증가한 215개, 고용인원은 29% 증가한 13,380명, 매출액은 58% 증가한 8조1,282억원, 수출액은 77% 증가한 45.8억불, 민간투자는 22% 증가한 3조 5,580억원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전년대비 고용인원은 28% 증가한 17,161명, 매출액은 78% 증가한 14조5,072억원, 수출액은 84% 증가한 84.2억불, 민간투자금액은 16% 증가한 4.1조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식경제부가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조사를 위해 전문조사기관인 (주)솔라앤에너지를 통해 태양광, 풍력, 바이오,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6개 신재생에너지원 220여개 제조업체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이러한 신재생에너지산업 중에서도 특히 태양광과 풍력산업의 성장이 크게 두드러져서, 제2의 반도체 및 조선산업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한해 태양광산업 규모는 2007년 대비 제조업체수는 3.2배 증가한 97개, 고용인원 수는 7.4배 증가한 8,579명, 매출액은 13.4배 증가한 5조9,097억원, 수출액은 21.4배 증가한 37.9억불 수준을 보였다.

올해 태양광산업은 전년대비 고용인원은 38% 증가한 11,807명, 매출액은 76% 증가한 10조4,231억원, 수출액은 76% 증가한 66.7억불, 민간투자는 13% 증가한 3조2,51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태양광산업의 급성장은 국내 Value-Chain별 산업 완성, 정부·업계의 집중적인 투자, 세계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등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풍력산업 규모는 ’07년 대비하여 제조업체수는 39% 증가한 32개, 고용인원 수는 86% 증가한 2,654명, 매출액은 88% 증가한 1조1,678억원, 수출액은 33% 증가한 7.88억불, 민간투자는 76% 증가한 7,2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중국 내수시장(세계시장의 46% 차지)을 기반으로 한 중국업체의 급성장, 최근 세계 풍력시장의 위축(’09 38.6GW→ '10 35.8GW), 국내에 풍력발전기 설치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인한 국내 보급의 저조, Track Record 부족으로 인한 시스템 수출의 어려움 등으로 다소 저조한 성과를 나타내었으나, 올해는 풍력부품 수출 외에 풍력시스템 수출의 본격화, 해상풍력 개발 확대 등 세계풍력시장의 활력 회복 등에 따라 전년대비, 고용인원은 14% 증가한 3,016명, 매출액은 137% 증가한 2조 7,711억원, 수출액은 120% 증가한 17.3억불, 민간투자는 38% 증가한 7,200억원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보다 강력하게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산업에 전년대비 24.1% 증가한 1조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보급보조사업 및 기술개발 사업 외에,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Test-bed)‘ 구축에 2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수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해 해외진출지원에 9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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