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2011, '스마트&그린'을 품다 자동화산업이 스마트 기술로 더욱 진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T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간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주)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오토메이션월드 2011'(이하 AW 2011)이 오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미래산업의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aimex-국제공장및공정자동화전(舊KOFA) 및 IBS - 국제빌딩자동화전으로 구성되어 보다 산업 자동화에 집중화되고 전문화된 비즈니스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특히 센서특별관, 머신비전관 등 특별관들과 코엑스 주최 세미나, 전기자동차 시승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자동화 산업 축제의 장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주)ABB코리아, 한국에머슨일레트릭(주), 한국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주), 슈나이더 일렉트릭(주)을 비롯하여 산업 자동화 리딩기업들이 300개 업체 80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첨단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ABB코리아는10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과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동화, 에너지관리, 생산관리, 경영정보 협업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는 통합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인 ‘플랜트스트럭쳐’를 전시, 눈길을 끌었다.

AW 2011, '스마트&그린'을 품다

기사입력 2011-03-09 00:30:02

[산업일보]
자동화산업이 스마트 기술로 더욱 진보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IT를 기반으로 한 기술 간 융합이 빠르게 진행되는 등 자동화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주)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오토메이션월드 2011'(이하 AW 2011)이 오는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미래산업의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aimex-국제공장및공정자동화전(舊KOFA) 및 IBS - 국제빌딩자동화전으로 구성되어 보다 산업 자동화에 집중화되고 전문화된 비즈니스 전시회로 구성됐으며 특히 센서특별관, 머신비전관 등 특별관들과 코엑스 주최 세미나, 전기자동차 시승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펼쳐져 자동화 산업 축제의 장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주)ABB코리아, 한국에머슨일레트릭(주), 한국에머슨프로세스매니지먼트(주), 슈나이더 일렉트릭(주)을 비롯하여 산업 자동화 리딩기업들이 300개 업체 800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첨단 자동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ABB코리아는100년 이상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풍력, 태양광,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과 에너지 효율 증대 및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자동화, 에너지관리, 생산관리, 경영정보 협업을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대화하는 통합 프로세스 관리 시스템인 ‘플랜트스트럭쳐’를 전시, 눈길을 끌었다.

뒤로 기사목록

산업일보 영상뉴스 모아보기

산업일보 페이스북 바로가기

이형주 기자 simji42@kidd.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